네가 일할 때 평화롭길
We hope you work in peace
우리는 도시에서 번아웃 되고 제주에 왔습니다. 몇년이 지나 자연스런 삶을 어느 정도 회복한 후에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요. 사람들이 잠시 먼 곳에 오면 번아웃도 회복되고 중요한 일에 몰입할 수 있지 않을까? 'Think out of the box' 도 가능하지 않을까?
성인이 된 후 우리는 일생의 1/3을 일하면서 보내는데요. 그러니 일할 때도 행복하고 평화로운 공간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우리는 책상 한자리 빌려주는 오피스가 아니라 '침해 당하지 않는 평화로움과 몰입의 시간'을 선물하는 곳을 만들어보고자 했습니다.
After being burnt out in the city, we came to Jeju island because to live in a peaceful suburban place. After recovering to somewhat, we thought 'Would work go better if people who work in the city come to a remote place? Could not we really think out of the box?' We started O-PEACE thinking it would be nice if there was a place where people who love their work could work peacefully and freely.
New Workers
We support New Workers!
오피스제주는 새로운 방식으로 일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지지하는 공간이자 서비스입니다. 자기 일을 사랑하고 일을 통해 세상을 나아가게 만드는 사람들을 New Workers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들이 어떻게 일하고 일해왔는지, 누구에게 영감을 받고 성장해 왔는지 궁금해 그분들을 찾아가 인터뷰하고 책을 엮게 되었습니다. 일 이야기라서 진지할 것 같지만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답니다. 우리는 1년에 한권씩, 직군별 New Workers를 꾸준히 만날 계획입니다. 2024년 다시 한번 막강한 라인업으로 2권을 펴낼 예정입니다.
👉 [Book Shop]뉴워커스 Vol.1
O-PEACE is a comprehensive service for people who want to work in a new way and in a new environment. We think of those who expand the realm of work and change the world through work as New Workers, and we support them. It would be great if they could come to O-PEACE to take a break and find inspiration.
좋은 음악들을 모아 각자의 작업공간에서 일에 몰입할 수 있게 New Workers Playlist도 발행하고 있어요.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면 들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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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ACE ****
Our reach is global
로컬 깊숙한 곳에 공유오피스를 만들어 전세계 노마드가 와서 머물고 막힘없이 일할 수 있게 돕는것이 우리의 미션입니다. 동시에 우리는 O-Peace를 동아시아의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 시키고 싶은 꿈을 가지고 있어요.
첫 번째 글로벌 지점으로 우리는 전세계 뉴워커를 만나기 위해 23년 5월 Siem Reap Sarai Resort에 O-PEACE를 오픈했어요. 그곳에서의 또 다른 오-피스의 이야기를 전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하고 있답니다.
👉 [Siem Reap] Sarai Resort 둘러보러 가기
We aspire to create a shared workspace and accommodation in a tranquil local area of Jeju Island that attracts nomads from all over the world, allowing them to work without any obstacles. At the same time, we dream of expanding O-Peace as a global brand.
In May 2023, we will open the first global O-PEACE branch at the Siem Reap Sarai Resort to meet with new workers from around the world. We look forward to sharing another O-Peace story from there.